글또 회고1 1분기 회고같은 글또 9기 돌아보기 이번이 벌써 네 번째 글또인 9기의 마지막 글이다. (중간에 구멍이 좀 있지만) 완주를 기념으로 지원서와 제출했던 글들을 돌아보고 회고해보려 한다. 간단히 타임라인으로 쭉 적어봤다. 글또 9기 지원 이전까지 나에게 글또는 2주에 한 번 글을 작성해야하는 모임... 정도의 느낌이었다. 글의 질도 중요하지만 양적인 부분을 채움으로써 이룰 수 있는 성장이 있다고 생각하고, 글또를 통해 양을 채워 성장을 이루는게 목표였다. 나는 6기부터 글또에 참여했고, 이번 기수(9기)는 4번째였다. 지원서 질문지에 목표가 뭔지 물었는데, 나는 “꾸준함”을 키워드로 적었다. 이번 9기를 통해 양을 채우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는게 목표였다. 이 꾸준함을 달성하기 위한 Action plan도 세웠다. 퇴근 전 글쓰기 (하루 업무 정.. 2024. 4. 14. 이전 1 다음